[★스타 생일①] 6월 생일 ‘축하해요’ 소녀시대 서현·현아·러블리즈 진·정예인·여자친구 신비·오마이걸 아린·트와이스 쯔위 [SSTV영상]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6월이다. 싱그로운 초록의 기운을 맞고 태어난 아이돌 멤버를 알아봤다.

데뷔 3년 만에 대세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여자친구 신비가 지난 6월 3일 스무 번째 생일을 맞았다. 

신비는 10대의 마지막 학창 시절을 보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성인이 돼서 감회가 새롭다. 성인이 된 만큼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말했다.

러블리즈 정예인이 지난 4일 풋풋한 스무 살이 되었다. 진은 다가오는 12일에 22번째 생일을 맞는다. 지난 2014년 11월, ‘캔디 젤리 러브’로 가요계에 데뷔한 러블리즈는 약 2년 6개월 만에 ‘지금 우리’로 첫 1위를 달성해 감격의 눈물을 펑펑 쏟은 바 있다.

가요계의 섹시 아이콘을 넘어 ‘패왕색’이라고 불리는 현아가 지난 6일에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현아는 펜타곤 후이, 이던이 뭉친 혼성 유닛 ‘트리플H’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와이스 쯔위가 오는 14일에 19번째 생일을 맞는다.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어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에 이르기까지 4연속 1억뷰 돌파라는 K팝 사상 신기록을 수립했다.

소녀시대 서현이 오는 28일에 생일을 맞는다. 서현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을 통해 생애 첫 드라마 주연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룬 작품이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