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8인조로 연내 컴백할 예정이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연내 강인·규현·려욱을 뺀 8인조(이특·희철·예성·시원·은혁·동해·신동·성민)로 연내 컴백한다.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은 약 2년 만이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J 레이블 측은 슈퍼주니어가 연내에 컴백할 예정이며 이는 현재 현역복무 중인 은혁과 동해는 오는 7월, 최시원은 8월 전역을 앞두고 있기 때문. 슈퍼주니어의 컴백 시점은 세 사람의 전역 후가 될 예정이다. 최근 입대한 려욱, 규현은 함께할 수 없으며 강인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후 자숙 중이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데뷔한 13년 차 그룹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서울TV 장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