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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동균 기자] 인천고교생맞짱 동영상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요즘엔 싸움을 이렇게 밖에 못하냐”,“누가 이긴 건가요? 세번 봤는데 갑자기 싸우다 마네”,“손으로 싸워라. 의자 던지지 말고” 등 심각한 학교폭력을 재밋거리로 보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져 문제가 되고 있다.
인천맞짱 동영상은 이미 각종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올라와 있고 네티즌들은 이를 격투기 보는 듯한 관전평을 올리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10대 여자 청소년들의 알몸 폭행 동영상이 파문을 빚은 가운데, 27일 또 다시 고교생 2명이 주먹질을 하는 일명 '인천고교생맞짱'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져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인천맞장' 동영상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1분 19초짜리 동영상을 설명하는 글을 보면 전학생 킬러라는 한 학생이 전학온 학생과 교복을 입은채 교실에서 주먹다짐을 벌인다. 두 학생은 주먹질과 발길질이 오가는 상황에서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충격적인 모습이다.
한편 28일에는 ‘군대하극상’동영상이 올라와 진위여부를 두고 논쟁이 이어졌다. 28일 '이것이 군대 하극상’이란 8분30초짜리 동영상은 군대 내 선임과 후임 간의 폭행 장면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담겨 있다.
이 동영상은 군대 특유의 존칭 도중 갑자기 욕설을 하며 과격한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진위논란이 한창이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군대가 거꾸로 가도 저럴수는 없다' '요즘 군대 정말 맞나?'라며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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