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30일 첫방송, 로꼬·바비·비와이 이어 실력파 래퍼 발굴할까?
‘쇼미더머니6’ 30일 첫방송, 로꼬·바비·비와이 이어 실력파 래퍼 발굴할까?
  • 승인 2017.06.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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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6’ 30일 첫방송, 로꼬·바비·비와이 이어 실력파 래퍼 발굴할까?

‘쇼미더머니6’가 30일 첫방송된다.

Mnet 측은 1일 오전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가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와 함께 오는 6월 3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6’는 ‘지코X딘’, ‘타이거JKXBizzy’, ‘다이나믹듀오’, ‘박재범X도끼’까지 ‘역대급’이라 불리는 프로듀서 군단의 합류와, 래퍼 공개 모집에 도합 1만 2천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최고의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net은 1일 오전, 4팀의 프로듀서 군단의 모습이 담긴 ‘쇼미더머니6’의 공식 포스터와 편성일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쇼미더머니6’는 지난 4월 말 진행한 한국 예선과 5월 초 LA와 뉴욕에서 진행한 미국 예선에 이어 지난 주 ‘지옥의 불구덩이’라 불리는 2차 예선, 1대1 배틀이 펼쳐지는 3차 경합까지 마무리 지은 상태다. 국내외를 통틀어 역대 최다, 최강 실력자들의 참여로 ‘올스타전’을 방불케 하는 ‘쇼미더머니6’의 귀환을 많은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Mnet을 대표하는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첫방송 한 후 매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을 힙합 열풍으로 물들였다. 시즌을 거듭하며 실력파 래퍼 발굴, 뜨거운 화제성, 음원 차트 휩쓸이 등 숱한 성과를 냈다. 시즌1 로꼬, 시즌2 소울다이브, 시즌3 바비, 시즌4 베이식, 시즌5 비와이까지 역대 우승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