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대결] ‘쌈, 마이웨이’ 월화극 최강자 '10%'…’엽기녀’ 2위∙ ‘파수꾼’ 3위
[시청률대결] ‘쌈, 마이웨이’ 월화극 최강자 '10%'…’엽기녀’ 2위∙ ‘파수꾼’ 3위
  • 승인 2017.05.31 0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쌈, 마이웨이’가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전날 대비 약 0.7%P 가량 하락한 10.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 자리를 지켰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시청률 9.3%를 기록했으며, MBC ‘파수꾼’은 전날 대비 소폭 상승한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4회에서는 이엘리야(박혜란 역)가 전 남자친구인 박서준(고동만 역)을 다시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혼 후 전 남자친구였던 동만을 다시 찾아온 혜란과 애라(김지원 분)은 동만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고, 다시 찾아온 쥐약같은 전 여자친구 혜란과 그런 혜란에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동만, 그리고 돌아온 혜란이 마음에 들지 않는 동만의 여사친 애라. 세 사람의 삼자대면은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사진=KBS 2TV ‘쌈,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