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우디로 출국…'취임 후 첫 순방 '중동평화·IS 격퇴 방안 모색
2017.05.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순방길에 올랐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중동·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오후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첫 순방국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을 완료했다.

지난 대선에서 러시아 측과 내통하고 연방수사국(FBI)에 수사 중단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따라 특별검사 수사가 시작되고 탄핵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트럼프 취임 후 최대 위기 상황에서 떠나게 된 외국 출장이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9일간의 순방을 통해 위기 탈출을 위한 반전을 마련코자 힘을 쓸 것으로 보인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중동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살만 사우디 국왕을 비롯한 중동 국가 정상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고 테러리즘에 맞설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지구를 잇달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수반과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정 복원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세 번째 순방국인 이탈리아로 이동해, 바티칸 자치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고 로마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또, 25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해 북한 핵과 시리아 문제 등을 논의하고, 26~27일 시칠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

[스타서울TV 장수연 기자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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