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드레스에 힐 신고 덤블링!" 남다른 운동 신경보니? '다리를 쫙!'
정하나 "드레스에 힐 신고 덤블링!" 남다른 운동 신경보니? '다리를 쫙!'
  • 승인 2017.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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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나/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가 아크로바틱 배우로 알려진 가운데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배우 이세창의 예비신부는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로 밝혀졌다.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는 이세창보다 13살 연하로 현재 아크로바틱 프로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모델이자 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했고 모토사이클에도 능하다.

또한 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등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들을 공개하며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정하나는 "CF에 발차기 필요하다고해서 연습해갔는데 안함. 덤블링은 드레스에 힐 신고했는데 초고속 카메라로 찍어서 완전 예쁨! 기대기대"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하나는 발차기를 선보이며 걸크러시 면모를 보였다.

정하나는 특히 하늘로 발을 쭉 뻗으며 유연함과 동시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하나는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여자 연예인의 모터사이클 주행장면 등을 맡아 연기했으며, 엑소 콘서트때 에어리얼리스트로 해외공연을 함께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창은 정하나와 약 2년 간 교제 했으며, 지난해 가을 연극무대에서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 했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기자/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