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싸이퍼 공개, 최자 “6년간 주저하다 집어든 독이든 성배”…지코·딘·다이나믹듀오 최자&개코·비지·타이거JK 총출동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싸이퍼 공개, 최자 “6년간 주저하다 집어든 독이든 성배”…지코·딘·다이나믹듀오 최자&개코·비지·타이거JK 총출동
  • 승인 2017.05.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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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싸이퍼…지코·딘·다이나믹듀오 최자&개코·비지·타이거JK

‘쇼미더머니6’가 프로듀스 사이퍼를 선공개했다.

19일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쇼미더머니6’는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프로듀서 싸이퍼(PRODUCER CYPHER)’ 영상을 공개했다. ‘쇼미더머니6’ 싸이퍼에는 프로듀서 지코, 딘, 다이나믹듀오 최자·개코, 박재범, 도끼, 비지, 타이커 JK가 참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코(ZICO)는 가장 먼저 나와 “난 뭐든 한 페이지 일찍 넘겨”라며 감각적인 랩을 선보였다. 이어 딘(DEAN)이 지코의 랩을 이어 받아 독특한 보이스와 플로우로 눈길을 끌었다.

오래 전부터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언급됐던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코는 시즌6에서 출연을 결정했다. 최자는 “6년간을 주저하다 집어든 독이든 성배. 독이 될지 복이 될지 모르지만 건배”라는 랩으로 출연 소감을 대신했다.

박재범(JAY PARK)은 “전 세계 어느 클럽을 가든 나는 VIP”라는 가사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도끼(Dok2)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난 이용당하지 않아 내가 이용하는 거지”라는 랩으로 자신감을 표출했다.

타이거 JK는 비지(Bizzy)와 한 팀을 이뤘다. 영상 말미에 앞으로 나온 타이거 JK는 “드렁큰 타이거 나 힙합의 이유”이라는 말과 함께 손을 올리며 싸이퍼를 마쳤다.

한편 올해로 시즌6을 맞이한 ‘쇼미더머니6’는 오는 23일, 24일 2차 예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Mnet ‘쇼미더머니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