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정수기 충격고발, "믿고 먹을 게 없다"
'불만제로' 정수기 충격고발, "믿고 먹을 게 없다"
  • 승인 2009.03.2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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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태룡기자] 대한민국 10가구당 4가구가 보유하고 있다는 가정용 정수기에 대해 MBC '불만제로'팀이 안전진단에 나섰다.

웅진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국내 굴지의 정수기들에서 문제점들이 쏟아져 나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물질에, 개미집이 된 정수기 내부, 필터안에서 나온 세균덩어리들.

물이 지나가는 배관과 저장 탱크, 물꼭지 내시경 촬영을 통해 제작진은 물을 깨끗하게 해줘야 할 정수기가 세균 번식과 이물질 침투로 인한 오염에 매우 취약한 구조라는 충격적인 사실도 밝혀냈다.

유료로 정수기를 관리해 주고 있는 유명 정수기 회사들은 정수기 외관과 저장 탱크 외에는 관리하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외관을 닦던 티슈를 그대로 물받이 통과 물꼭지까지 닦는가 하면 티슈 단 두 장으로 정수기 한 대 청소를 마치기도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방송을 탔다.

웅진코웨이 등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문제점을 시인하고 이의 개선을 약속했지만 청호나이스의 경우에는 "우리 제품에는 문제점이 없다"며 끝내 개선을 거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충격이다. 나도 내일 정수기 반납해야곘다" "우리집도 지금 열어보니 개미시체가.."등의 글을 '불만제로' 게시판 등에 남기고 있으며 이에 반해 코디 등 정수기 회사 관계자로 자신을 소개한 사람들의 '불만제로' 팀의 제작내용이나 방송행태의 문제점을 꼬집은 글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한 금의 무게를 속여 구입하는 전국 귀금속 가게들의 사기 행태를 취재 고발한 내용이 방송돼 시청자들을 경악케 하기도 했다.

[SSTV|wwnewsinside.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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