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뜨거운 인기에 후속곡 고르기도 '만만치 않아'
임창정 뜨거운 인기에 후속곡 고르기도 '만만치 않아'
  • 승인 2009.03.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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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 임창정 공식홈페이지

[SSTV|이진 기자] 6년만에 컴백한 가수 임창정이 “후속곡은 팬들의 결정에 맡기겠다”며 결정권을 팬들에게 미루었다.

11집 앨범 타이틀곡 '오랜만이야'로 오랜만에 가요계를 찾아온 임창정이 후속곡을 팬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6년만의 컴백에도 불구, 여전한 그의 인기는 앨범 공개 단 보름 만에 2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임창정 측에서는 원래 '원하던 안원하던'을 후속곡으로 염두해 뒀지만 온라인에서 11집 수록곡인 '현주에게'와 '슬픈 연인'이 상종가를 치고 있어 후속곡 결정이 어려워진 것이다.

임창정은 “시간이 지나도 한결 같은 사랑을 받은 만큼 후속곡은 팬들이 원하는 곡으로 하겠다”고 말하며 '원하던 안원하던'과 '현주에게', '슬픈연인'을 후보로 올리고 임창정의 팬클럽인 '빠바라기' 회원들에게 선정을 부탁했다.

한편, 임창정은 26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오랜만이야'를 열창할 예정이다.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는 '미쳤어' 열풍의 주인공인 손담비가 새 정규앨범 타이틀곡 '토요일 밤에'를 들고 컴백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6일 '엠카'에는 2AM, 8eight(에이트), 낯선, 다비치, 다이나믹 듀오, 류주환, 먼데이키즈 이진성, 박상민, 스나이퍼 사운드, 업타운, 임창정, 손담비, 카라, 한예서, Fly to the Sky(플라이투더스카이), FT Island(에프티 아일랜드), MAC, Sori(소리), Sweet Sorrow(스윗 소로우), U-Kiss(유키스), W&Whale(더블유앤웨일), YB 등이 출연하며 방송은 오후 7시에 전파를 탄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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