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과 결혼' 황하나/사진=황하나 씨 인스타그램

JYJ 박유천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황하나 씨가 네티즌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황하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XXXX 몬테크리스토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XXXX만큼는 아니지만 그래도  @XXXXXXXXX , @XXXXXXX 님들이 추천해주신곳에 당장 달려가서 몬테크리스토 맛있게 잘 먹었어요. 너무너무 제가 있던 곳이랑 가까워서 바로 가서 테이크 아웃했는데 다음 번엔 가서 먹어보려구요.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황하나 씨에게 정보를 제공한 네티즌들은 "제가 추천해드린 곳에 가셔서 맛있게드셨다니 저두 기분이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이밖에도 황하나 씨는 자신의 애완견 사진을 올리며 강아지들과 관련된 정보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아 연속으루 입었더니 엄청나게 구겨진 내 맨투맨. 근데 요 오프숄더맨투맨 짱이에요. 가격도 대박 싼데 엄청 예쁨. 그리고 내사랑 데일리 별귀걸이. 데일리목걸이 너무 너무 이뻐요. 연휴동안 20% 세일도 한대요"라며 자신의 데일리룩을 자주 소개했다.

이밖에도 황하나씨는 자신이 관리받는 곳과 맛집 정보 등을 자주 공유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있다.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 씨는 결혼 보도가 나간 이후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1년의 열애 끝에 9월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기자/ 사진 = 황하나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