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내 몸매 혼자 보기 아까워서 섹시 화보 촬영" 모습보니? '감탄'
황승언 "내 몸매 혼자 보기 아까워서 섹시 화보 촬영" 모습보니? '감탄'
  • 승인 2017.05.1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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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3 황승언/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맥심 코리아

'해피투게더3' 황승언이 남성 잡지 화보를 찍은 이유를 밝힌 가운데 당시 모습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황승언은 남성 잡지 화보를 찍은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황승언은 남성 잡지 화보를 찍으며 완벽한 볼륨 몸매를 뽐낸 바 있다.

황승언은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모습과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맥심 측은 화보 보정과 관련해 "사진 색감이나 머리카락은 좀 정리했지만 몸매는 손댈 게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황승언은 섹시한 모습이 담긴 남성 잡지 화보에 대해 "실제 모습이랑 너무 달라서 친구들도 인정 안 한다. 놀림거리다. '이게 너냐. 다른 사람 아니냐'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승언은 "열심히 운동 했는데 혼자 청소하면서 혼자 거울로 보고 어디 보여줄 데가 없더라"고 라며 "그래서 어릴 때는 그런게 들어와도 다 안하겠다고 거절했는데 바짝 해놨을 때 예쁠 때 찍는게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은 '이 구역의 짱은 나야' 특집으로 각 분야 능력자로 손꼽히는 남궁민, 준호, 트와이스 쯔위, 사나, 왕지원, 황승언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기자/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맥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