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한화이글스 시구에 나섰다.
6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는 “롱롱이의 시구 도전기! 출발부터 연습까지 긴장했지만 멋지게 시구에 성공! 초롱이의 힘찬 시구로 시작한 오늘 경기 멋지게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어요! #Apink #박초롱 #어쩜_야구복이_찰떡같이_잘어울리네 #시구요정 #한화이글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초롱은 오렌지 컬러의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 연습에 열중했다. 뿐만 아니라 공을 얼굴 가까이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시구 끝난 뒤 박초롱은 “팬더들!! 팬더들이 응원해줘서 땅에 안떨어졌어요!!! 진짜 너무 떨렸는데 응원 해줘서 고마워요! 역시 팬더들의 힘은... 최고야! 정말정말 떨렸지만 즐거웠습니다! 한화이글스 좋은 경기 부탁드려요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에이핑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