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2', 이윤아 아나운서 "원래 몸무게 65kg" 고백 화제
'야심만만2', 이윤아 아나운서 "원래 몸무게 65kg" 고백 화제
  • 승인 2009.03.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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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의 SBS 이윤아 아나운서가 "원래의 몸무게가 65kg"이었음을 밝혀 화제다. 아나운서 입문 당시 2006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의 아나운서로 시선을 끌었던 이윤아 아나운서가 '과다체중'이었음을 스스로 실토한 것.

23일 '야심만만2-아나운서 특집편'에 SBS 아나운서들과 함께 출연한 이윤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전“원래는 몸무게가 65kg 정도였다”고 해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희 아나운서를 롤모델로 삼아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기 위해 48kg까지 감량했다"는 이윤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로 당선돼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윤아 아나운서는 패널들이 평소의 연애 스타일을 묻자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를 하면서 정우성이나 송승헌 등 멋진 남자 배우들 인터뷰를 많이 한다”며 “그 날 만큼은 그 분들과 연애하는 기분으로 인터뷰에 임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정우성에게 우성아~라고 부른 이유는 뭐냐?”며 얼마전 한밤의 TV연예에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사건(?)에 대해 묻자 “내가 정우성씨를 언제 또 볼 수 있겠냐”는 생각에 정우성과의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정우성을 향해 뜬금없이 “우성아~”라고 이름을 불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자신의 돌출적 행동에 정우성이 약간 당황했었다는 이윤아 아나운서는 "'윤아야~’라고 한 번만 불러달라며 부탁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대리만족 하면서 살고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날 이윤아 아나운서는‘날 봐 귀순’에 맞춘 격렬한 개다리춤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 날 '야심만만2-아나운서 특집편'에는 이윤아 아나운서 외에 김태욱, 김일중, 최영아, 박선영, 김환 아나운서 등 SBS 간판 아나운서들이 출연해 방송에 얽힌 뒷 이야기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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