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충북 청원군 양청리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횡단보도에 서있는 소지섭에게 돌진하는 차를 한지민이 달려와 두 팔을 벌리고 막아서는 장면으로 유난히 강한 바람이 부는 와중에도 두 배우들이 추운 내색없이 열연을 펼쳤다.
소지섭이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후 5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카인과 아벨’은 이초인(소지섭 분)과 이선우(신현준 분) 형제가 대립하는 가운데 첫사랑 김서연(채정안 분)과 탈북자 가이드 오영지(한지민 분) 사이에 얽힌 사랑과 갈등을 그린 작품.
극중 초인과 영지가 신혼(?) 살림을 차린 수암골은 동화 같은 정취와 어우러져 비록 달동네의 가난한 삶이지만 신혼부부처럼 정겹게 살아가는 '초지커플'의 모습을 담아내며 현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30대 중반의 소지섭, "이제 '열심'보다 '잘'하길 원해"]
['카인과 아벨' 초인-영지, 동거생활 시작으로 시청자 이목 사로잡다]
['카인과 아벨' 신현준, 본격적인 악인연기에 돌입! ]
['카인과 아벨', 재방송에서 인터넷 유머까지 인기 '폭발' ]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