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소녀시대-카라 쌍두마차 끌고 시청률 독주 시동
'놀러와', 소녀시대-카라 쌍두마차 끌고 시청률 독주 시동
  • 승인 2009.03.24 0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STV|김지원 기자] 상반기 국내 최고 걸 그룹으로 꼽히는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와 '카라(박규리,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가 함께 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시청률 상승률은 어느 정도일까?

월요일 저녁 시청률 1위 자리를 꾸준히 고수하다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추월당하고 SBS '야심만만2'의 근접 추격을 받아 온 '놀러와'가 '걸스 스페셜(Girls' Special)'을 가지고 시청률 독주에 시동을 걸었다.

2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걸스 스페셜(Girls' Special)'로 꾸며져 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2009 걸스 어워즈'를 마련했다.

현재 최고 인기를 구가중인 소녀시대와 카라를 한 무대에 모아 꾸민 이 날 방송은 두 그룹의 팬들외에 일반 네티즌들에게도 화제를 모으며 방송전부터 초미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걸스 어워즈' 평가 위원으로 동방신기, SS501, 슈퍼주니어, 빅뱅, FT아일랜드, 샤이니, 2PM 등 대한민국 대표 남자 아이돌 7그룹의 45명을 직접 설문에 참여시켜 폭발적인 궁금증을 유도해냈다.

국내 대표 아이돌들을 총 망라한 '놀러와'의 시청률 상승률이 어느 정도일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KBS2 '미녀들의 수다'와 동일한 11.5%의 시청률을 기록(TNS미디어코리아 결과)하며 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공동 1위를 차지했었다. SBS '야심만만2'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카라 스타화보 '귀엽고 깜찍하게']

['쏘리쏘리', '8282', 표절이야, 아니야? 네티즌 '갑론을박' ]

[노정명 결혼 '아내의 유혹' 채영인과 레드삭스 활동 했어요! ]

["과감한 '걸'~" 한예서, 첫 등장부터 심상찮다 ]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