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경-박현정 부부, 연일 공동출연으로 '애정 과시'
양원경-박현정 부부, 연일 공동출연으로 '애정 과시'
  • 승인 2009.03.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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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박현정 부부 ⓒ 소속사 제공

[SSTV|이진 기자] 최근 토크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양원경-박현정 부부를 함께 보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양원경은 1991년 '봉숭아 학당'의 원년 멤버로 한때 큰 인기를 누려왔다. 그러나 연이은 사업실패로 빚더미에 앉게 된 양원경은 “아무나 사업하는 게 아니더라”며 “계속된 사업 실패에서 남는 것은 빚 뿐이었다”고 그간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20일 양원경-박현정 부부는 함께 KBS 2TV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출연해 첫날밤 추억을 공개하는 등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가족 덕분에 재기를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2일 SBS '도전 1000곡 한소절 노래방'에 아내 박현정과 함께 출연해 아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하며 아침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지난 20일 '여유만만'에 출연한 양원경은 “아내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다”며 “아내가 가장 하고 싶어하는 연기를 다시 하도록 도와줘야 겠다”며 아내에 대한 적극적인 스폰서로 변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양원경은 KBS 2TV '스타 골든벨'과 케이블 '하하 호호 부부유친'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잉꼬부부로 알려진 양원경-박현정 부부가 연일 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새로운 스타 부부로 발돋움 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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