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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영 ⓒ DBC엔터테인먼트 | ||
[SSTV｜박정민 기자]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채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이채영은 국내 주방 생활가전 회사인 '리홈'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그 동안 주방 및 생활가전의 모델로서 리홈의 다니엘 헤니와 쿠첸의 알렉스, 쿠쿠의 손예진 등 국내 톱스타들의 계보를 잇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이채영 소속사 관계자는 “하루에도 몇 건씩 광고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태다”며 “특히 통신사 및 의류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의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광고주는 “이채영은 강한 카리스마 이미지와 애절한 눈빛의 모성애적인 이미지가 공존하고 있다”며 ”이런 모습이 2030은 물론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어 자연스럽게 이채영의 모델 선정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고 분석했다.
롯데제과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채영(본명 이보영)은 현재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다니고 있으며, SBS 드라마 '마녀유희', '아들찾아 삼만리'를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비쳤다. 이후 '리틀 장진영'이라는 별칭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이채영은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여전사 샤일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김치양(김석훈 분)의 최측근으로 충성을 다하는 모습과 전투신 등을 통해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이채영은 최근 1대 SK와이번스 걸 이현지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2대 SK와이번스 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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