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 DBC 엔터테인먼트

[SSTV｜이진 기자] '리틀 장진영'이라는 별칭으로 세간의 주목을 끌었던 탤런트 이채영이 KBS 드라마 '천추태후'의 여세를 몰아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이채영(23세)은 국내 주방 생활가전 회사인 '리홈'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생활 가전 모델로 쿠쿠의 손예진, 쿠첸의 알렉스 등 국내 톱스타들이 활동 중인 가운데 '리홈'의 모델 다니엘 헤니를 이어 이채영이 모델로 서게 됐다.

이채영의 소속사 측은 “이채영은 강한 카리스마와 애절한 눈빛의 모성애적인 이미지로 모델 선정이 많아 지는 것 같다”며 이채영의 매력을 분석했으며 “통신사 및 의류, 화장품 등 하루에도 몇 건씩 광고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혀 이채영의 신선한 이미지로 광고계의 인기를 끌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채영은 현재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여전사 샤일라 역으로 열연중이며 김치양(김석훈 분)의 최측근으로 충성을 다하는 모습과 전투신 등을 통해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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