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7%p 폭락’ 국민의당 5%p 급락…정당지지율 민주당 40% 국민의당 19% 한국당 9%(한국갤럽)
2017.04.21트위터페이스북RSS
   
▲ 지난 2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한 대선후보 유세 현장에서 유권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정당지지율 민주당 40% 국민의당 19% 한국당 9% 바른정당 5% 정의당 5%
안철수 지난주 대비 7%p 급락에 국민의당 5%p 동반 하락… 새누리당 2%

한국갤럽의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당이 지난주 조사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다시 10%대 후반으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도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전국 성인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월 3주차 정당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4월 21일 발표했다.

이 기간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당 19%, 자유한국당 9%, 바른정당 5%, 정의당 5%, 이번 조사에서 새로 포함된 새누리당 2%, 없음/의견유보 19%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지난 4월 2주차 조사 대비 5%포인트 하락해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1%포인트 하락, 바른정당과 정의당은 각각 1%포인트 상승했으며 자유한국당은 변함 없었다.

이번 조사에서 2% 지지율을 보인 새누리당은 4월 10일 정식 등록한 정당으로, 2월 13일 자유한국당으로 개명한 기존 새누리당과 다르다. 한국갤럽은 “일부 유권자들은 두 정당을 혼동하여 답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참고로 한국갤럽의 지난 4월 2주차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당 24%, 자유한국당 9%, 바른정당 4%, 정의당 4%, 없음/의견유보 19%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후인 작년 12월 셋째 주 지지도 40% 선을 돌파했고, 올해 3월 셋째 주에는 창당 후 최고치(46%)에 달했다. 하지만 이후 대선 후보 경선 이후인 4월 1주차 40%→ 4월 2주차 41%→ 4월 3주차 40%로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율은 나머지 5당(국민의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정의당·새누리당) 합산 지지율(40%)과 동률을 유지한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지난 3월 1주차 9%→ 3월 3주차 13%→ 3월 5주차 16%→ 4월 1주차 22%→ 4월 2주차 24% 등 6주 연속 상승해 창당 후 최고치에 근접했던 국민의당의 이번주 정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5%포인트 하락한 19%를 기록, 다시 10%대로 떨어졌다. 국민의당 지지율은  안철수 후보 지지율 상승·하락과 동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정당지지율 / 자료출처 = 한국갤럽 홈페이지

이번주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주 대비 1%p 오른  41%,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7%p 하락한 30%로 집계됐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2%p 상승한 9%,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1%p 오른 4%,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전주와 동일한 3%로 나타났다.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는 지난주 0.3% 보다 0.1%p 하락한 0.2% 지지도를 보였다.

한국갤럽의 이번 조사는 2017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총 통화 4043명 중 1004명 응답 완료, 응답률 25%)으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스타서울TV 김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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