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주사 잘못 맞아 얼굴 퉁퉁 부어" 솔직한 고백 '눈길'
장서희 "주사 잘못 맞아 얼굴 퉁퉁 부어" 솔직한 고백 '눈길'
  • 승인 2009.03.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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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 KBS 방송캡쳐

[SSTV|박정민 기자] 아내의 유혹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서희가 부은 얼굴로 방송에 출연했던 것에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콘서트'코너에 출연한 장서희는 지난 2005년 SBS '한밤의 TV연예' 진행 당시 부어오른 얼굴로 생방송에 출연했던 것에 대해 "주사를 잘못 맞아서"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서희는 "당시 같이 진행을 본 서경석씨는 내가 몸이 부어 있어 감기인줄 알고 있었다. 서경석씨가 방송을 마무리 할때 이와 관련된 멘트를 해 본의아니게 거짓말쟁이가 됐다"며 "해명할 기회를 놓쳐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지금은 얼굴이 원상복귀 된 상태"라고 전했다.

김생민이 성형논란을 예상하면서도 생방송을 진행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어릴 때부터 활동했기 때문에 펑크내는 것은 배우에게 죽음이라고 생각한다"며 "방송은 시청자와의 약속이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배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장서희는 이날 방송에서 “지금 노처녀인데 좋은 사람은 만나 결혼하고 싶다”며 “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끝나고 소개팅이 2개나 잡혔다”고 말하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장서희는 “내년쯤 결혼하지 않을까?”라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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