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첫골, 독일 코블렌츠와 계약연장 '눈도장 콱!'
차두리 첫골, 독일 코블렌츠와 계약연장 '눈도장 콱!'
  • 승인 2009.03.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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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 김태룡 기자] 차두리가 시즌 첫골을 터뜨려 코블렌츠의 ‘차두리와의 연장계약 희망’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우토반’ 차두리(코블렌츠)가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에서 첫골을 터뜨려 부활을 알렸다.

차두리는 21일(한국시간) 오베르베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사 로스토크와 2008-2009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2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 20분 첫 골을 득점시켰다.

차두리는 전반 20분 오른쪽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키퍼의 키를 살짝 넘어 골대 왼쪽으로 날아든 공이 골망을 흔들게 된 것.

특히 이번 차두리골은 지난 7일 오스나브뤽과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시즌 6호 도움을 올린 후 차두리의 시즌 첫 득점이자 0-1로 뒤쳐진 상태에 올린 동점골이라 의미가 깊다.

이로 인해 코블렌츠는 로스토크와 1-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으며, 최근 독일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코블렌츠의 ‘차두리와의 연장계약 희망’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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