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도, 가족들 앞에서 “오승아 아버지 이대연은 살인자” 폭로…오승아 울먹 “죄송합니다” (그 여자의 바다)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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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바다’ 백승도가 오승아의 아버지 이대연이 살인자라는 사실을 가족들 앞에서 폭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에서는 최정욱(김주영 분)과 결혼 결심을 전하려 최정욱 집에 갔던 윤수인(오승아 분)의 아버지 윤동철(이대연 분)이 살인자라는 사실이 폭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욱과 윤수인은 최정욱의 엄마 생일을 맞아 집을 찾아가 결혼 하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하지만 그 때 뛰어들어온 최정식(백승도 분)은 “결혼? 두 사람 결혼하겠다고?”라고 소리를 치며 “윤수인 씨. 내 말에 솔직하게 대답해 주시죠. 수인 씨 아버지 전과자 맞죠?”라고 말했다.

이에 최정욱은 “그만 하라”며 최정식을 붙잡았지만 이미 분노한 최정식은 “뭘 그만해. 사람 죽이고 10년 동안 감옥에 있었다면서요”라고 말했다.

이어 최정식은 “대답해 봐요. 네? 왜요. 못하겠어요? 그 살인 전과자 아버지가 첩까지 들여서 두 엄마랑 같이 살고있다는 것도 사실이잖아요”라고 소리쳤다.

당황한 윤수인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고, 최정식은 “어서 대답을 해 봐요, 대답을. 왜 대답을 못해요? 우리 전부 속이고 결혼까지 하려고 했는데 실패하니까 당황스럽나? 대답해보라고요”라고 추궁했다.

놀란 최정욱의 엄마는 “이게 대체 무슨 일이라니”라고 말했고, 최정식은 자신을 데리고 밖으로 나온 최정욱에게 “어떻게 살인자의 딸이랑 결혼할 생각을 해?”라고 물었다.

최정욱은 “그게 수인이 잘못이야?”라고 말했지만 최정식은 “내가 몰랐으면 끝까지 말 안할 생각이었지? 우리 전부 다 속일 생각이었지? 결혼 허락을 받을 거였으면 그것부터 말했어야지. 우리가 형을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 줄 알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우린 그렇다쳐도 엄마 실망감은 어떻게 할거야? 형 정말 제정신이야?”라고 소리쳤다.

궁지에 몰린 윤수인은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울먹이며 자리를 떠버렸다.

놀란 최정욱은 윤수인을 따라가려 했지만 최정식은 “따라가지 마”라며 “어차피 저 여자랑은 안돼. 형이 포기해. 이쯤에서 그만 관두라고 좀”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정욱은 윤수인을 따라나섰고, 윤수인은 “더이상 오빠 가족들 볼 용기가 안나요. 오빠는 그냥 가족들에게 가요”라고 말했다.

최정욱은 “어차피 지금 가족들 얼굴 볼 기분 아니야. 일단 그냥 가자. 가족들이랑은 나중에 이야기하면 돼”라며 윤수인을 데리고 고향을 떠났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사진=KBS 2TV ‘그 여자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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