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혜선 "네까짓 게 뭔데 남의집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엄정화 따귀, 정겨운은 장희진 찾아 위안 (10회 예고)
[오늘밤TV]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혜선 "네까짓 게 뭔데 남의집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엄정화 따귀, 정겨운은 장희진 찾아 위안 (10회 예고)
  • 승인 2017.04.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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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혜선 "네까짓 게 뭔데 남의집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엄정화 따귀, 정겨운은 장희진 찾아 위안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가 정혜선에게 뺨을 맞는다.

2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10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에서 박현준(정겨운 분)은 유지나(엄정화 분)에게 "밖에서 점심이나 먹을까요?"라고 제안한다. 유지나는 "박현준이란 남자 부담 없어서 좋아"라며 식사를 한다.

박성환(전광렬 분)은 "마지노 선이란 게 있다"라며 박현주에게 경고한다. 박현준은 "엄마가 떨어졌던 절벽에서나 찾으세요"라고 받아친다.

박현준은 정해당(장희진 분)을 찾아 "그래도 해당씨 얼굴 보니까 마음이 좀 갈아 앉는다"라고 털어 놓는다.

 

유지나는 "지금 박성원 회장님이 노리고 있는 것 현준씨에게 다 줘요. 그냥"이란 말을 한다.

이어진 장면에서 유지나는 "날 사랑한다면서"라고 박성환에게 말한다.

성경자는 "네까짓 게 뭔데 남의집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라며 따귀를 날린다.

유지나는 화가난 표정으로 어딘가를 향하고 "유지나 시집 가나봐"란 대사가 흐른다.

유지나는 "파티 때 연주한 청년 연락처 있냐"고 이경수(강태오 분)의 행방을 찾는다.

박현준은 전화 통화에서 "어머니께서 직접 전해야하는 편지가 있다. 어디로 가야하냐"라고 말해 이날 전개에 흥미를 더한다.

텍스트 예고

점점 다정해져가는 현준(정겨운)과 해당(장희진)의 모습을 목격한 경수! 성환(전광렬)을 약올리려 지나(엄정화)와 외식하는 현준! 한편, 경수(강태오)는 어머니의 편지를 찾는 현준에게 편지를 분실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경자(정혜선)는 아들과 손자를 모두 유혹하려는 지나의 뺨을 후려치는데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