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후예 대상/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태양의 후예' 대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주인공 송중기, 송혜교의 근황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주인공 송중기, 송혜교의 근황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1주년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1년 만에 재회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 송중기가 케이크를 앞에 두고 '태양의 후예' 1주년을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축하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최고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태후 신드롬'을 일으켰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기자/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