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조이 첫만남에 우산 양보…조이, 오디션 광속 탈락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조이 첫만남에 우산 양보…조이, 오디션 광속 탈락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 승인 2017.03.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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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가 조이와의 첫만남을 가졌다.

20일 밤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회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이 윤소림(조이 분)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한결은 버스 안에서 오디션을 보러 가던 윤소림을 우연히 마주쳤다. 윤소림은 버스 안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를 도와줬고, 윤소림의 목소리를 들은 강한결은 유독 윤소림에게 집중했다.

이어 윤소림은 오디션장 부근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렸고, 강한결 역시 같은 정류장에서 내렸다.

하지만 내리는 비 때문에 윤소림은 가지 못하고 발을 굴렀고, 강한결은 그런 윤소림을 바라보다 미소를 지으며 우산을 건넸다.

강한결이 떠난 뒤 남겨진 윤소림은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오디션장에 도착했지만 기타줄이 끊어지는 사고로 제대로된 실력조차 보여주지 못하고 탈락했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