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고은아 ⓒ SSTV

[SSTV｜이새롬 기자] 귀엽고 깜찍한 소녀에서 최근 훨씬 성숙해진 몸매로 다시 돌아온 고은아가 또 다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검색어 순위에 올라 화제다.

지난 달 2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통해 오래간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고은아는 앞이 깊게 파인 산뜻한 노란 컬러의 드레스차림으로 봄의 여신다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10대 소녀의 귀여운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던진 그는 최근 여성미와 섹시미를 맘껏 발산하며 '제 2의 김혜수'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고은아의 아름다운 자태를 본 네티즌들은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이렇게 아름다운 몸매를 지니고 있는 줄 몰랐다", "이제 소녀가 아닌 여자로 보인다",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그저 부러울 뿐" 이라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고은아는 ‘오리온 초코파이’ CF로 데뷔,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와 영화 '사랑방선수와 어머니', '잔혹한 출근'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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