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태균 선수 ⓒ WBC 공식홈페이지 | ||
[SSTV｜박정민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시청률 12.3%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16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한국-멕시코 전의 SBS 야구중계 시청률이 평일 낮시간 시청률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12.3%를 기록했다. 시청점유율 또한 36.6%를 나타내며 야구 중계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을 보여줬다.
이는 동시간대 전4주 평균 시청률이 2.2% 점유율이 7.6%였던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이라 볼 수 있겠다.
한편, 한국-멕시코 전에서 한국은 류현진을 선발투수로 앞세워 수비를 든든히 했으며 세 번의 솔로 홈런과 함께 이용규, 박기혁의 적시타로 총 8점을 득점해 2차전에서 승리를 이뤘다.
이로써 한국은 쿠바를 6-0으로 누르고 완승을 거둔 일본과 경기를 갖게 된다.
4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맞붙게 된 일본 팀과의 경기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50분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 장기하,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영예…'원걸' 소희가 팬 자처]
[고 장자연 문서, 언론-방송계 인사들 실명에 또 한 번 '술렁~']
[화요비 '성원아 사랑해' 팬들 "개똥이 커플 아쉽지만 축하"]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