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FF의 얼굴' 이지훈-조안 "홍보대사 역할 제대로 할께요~"
'JIFF의 얼굴' 이지훈-조안 "홍보대사 역할 제대로 할께요~"
  • 승인 2009.03.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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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이지훈-조안의 화보촬영이 공개됐다 ⓒ 전주국제영화제 홍보팀

[SSTV|이새롬 기자] 지난 10일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이지훈-조안의 첫 공식 일정인 화보촬영이 이루어졌다.

이번 촬영은 씨네21의 손홍주 사진작가가 맡았다. 손작가는 “다양한 영화와 새로운 감독들을 만날 수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격과 올해 영화제에 대한 기대로 기꺼이 이 작업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시작 & 행복함 만남’ 이라는 주제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이지훈과 조안 두 사람은 공식적인 첫 만남이었음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최상의 호흡을 맞추며,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지훈은 “화보촬영을 하면서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에 대해 실감했다.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영화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으며 조안 역시 “앞으로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전주를 찾아 관객들을 직접 만나면서 영화제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밝혀 홍보대사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또한 평소 영화보기를 좋아한다는 두 사람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공식일정 이외에 일반 관객으로도 영화제에 참여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날 촬영된 홍보대사 사진들은 각종 지면매체와 버스 옥외광고 등 전주국제영화제를 알리는데 다양하게 사용되고, 전주국제영화제 모든 상영관에서 영화 상영 전 관객에게 알리는 유의사항 PSA(Pre-Screening Announcement)를 통해서도 이 커플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제 1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30일 개막하여 5월 8일까지 계속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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