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뮤비 4편 제작…12집 남다른 애착 드러내 '눈길'
박상민, 뮤비 4편 제작…12집 남다른 애착 드러내 '눈길'
  • 승인 2009.03.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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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리운 날에' 뮤직비디오 스틸 ⓒ PARK'S MUSIC ENT

[SSTV|이새롬 기자] 12집 앨범 '니가 그리운 날에'로 컴백한 가수 박상민이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4편을 제작했다.

박상민은 이번 12집 타이틀곡 '니가 그리운 날에'를 비롯해 '비가와요', '웃자', '철부지' 등 4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선보인다. 이번 음반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기에 4편을 제작하게 됐다는 후문.

'니가 그리운 날에' 뮤직비디오는 서지혜와 이태성이 우정 출연해 화제 되어왔다.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은 생방송 라디오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확인하는 연인 역할로 등장한다. 이번 뮤직비디오 '니가 그리운날에'를 시작으로 나머지 뮤직비디오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타이틀곡 ‘니가 그리운 날에’는 박상민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살아있는 중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담담하면서도 여유 있는 박상민 목소리와 최태완의 정갈하고 군더더기 없는 피아노 연주 그리고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어쿠스틱과 일렉 연주가 잘 어우러져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 하반기에 전국 투어 콘서트와 일본진출을 계획 중인 박상민은 이번 12집 앨범 판매 수익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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