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소희가 안소희로 스타서울TV(SSTV)와 만났습니다.

작은 얼굴. 완벽 비율. 도자기 같은 피부. 매력의 정점 까지. 소희 여전했습니다. 원조 ‘만두’ 답게 귀여운 매력도 함께 공존했죠. 여기에 시크한듯 무심한 눈빛도 인상적입니다.

이날 안소희는 헤어를 뒤로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로 특유 볼을 노출하며 ‘만두소희’를 뽐냈는데요. 늦은 오후 피곤이 몰려든 촬영시간임에도 불구, 자신의 볼을 튕기며 귀여운 표정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케 했습니다.

또 안소희는 힐 없이 완벽한 비율과 눈빛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화보장인 포스를 뽐내며 포즈를 취했죠. 촬영 중간 엉뚱발랄한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영락없는 20대 소녀 다웠다고 할까요. 나이에 걸맞는 소희만의 매력이 그대로 전달됐습니다.

원더걸스 소희에서 안소희로. ‘싱글라이더’ 소희. 짧지만 강렬했던 봄향기를 닮은 그녀와의 만남. 움짤과 함께 합니다.

'니가 날 혹시 안좋아 할까봐~'

'혼자 얼마나 애 태운지 몰라~'

'I'm so hot'

'그런데 니가 만두굿 사랑한다니~'

'I'm so fine'

'어머나!!'

'아저씨 도와주세요!'

'yep yep! I'm so fine!'

'원더걸스 뭣이 중허냐고?'

'다시 한번 (Tell me) 해봐'

'몸이 열개라도 부족했던 (nobody) 시절'

'난 너무 매력 있었지~'

'익숙해 질 때도 된것 같은데~ 왜 아직 힘든지'

'혼자 뛰려니 싱글 라이더'

'바라바라바라밤'

'요'

'만두소희다!'

'어머나'

'어금니 꽉 깨물고 다시 한번 말해볼래?!'

'만듀~ 만듀~ 마마마마마 마안~듀~♪'

'만듀 아니라고 말해♪ 말해줘요~!'

'나의 슬리퍼가 화보를 유발한다'

'I'm so cool~ 난 힐 필요없어~'

'화보장인 소희'

'아침까지 몇번 포즈 취해줬으면 하는지 정해둬'

'오늘 속눈썹 맘에 들어'

'풉..흐흡..아 놔'

'집에 빨리 가고 싶다'

'얼마나 오래 기다린지 몰라~'

'얼마나 오래 꿈 꿨는지 아몰랑~'

'그런데 니가 순대 사랑한다니~'

'어머나'

'다시한번 말해봐'

'수우으운대~'

'순대 간에 꽃꽃이 해줄까?'

'만두피를 봐야 쓰겄냐'

'내 안에 만두있다'

'먹고 살기 힘들다'

'집밥 좋아하세요?'

'괜찮지 않을까..'

'냉동만두 보다는'

'깨어나세요 만두여'

'잉???!!!! 으히잉~!'

'아 안돼에~ 그거는'

'밥은 먹고 다니니?'

'노바디는 춰 드릴게'

'버츄버츄? 응? 응?'

'? (I don't want nobody nobody♪)'

'(넌 나를 알잖아 왜 원하지도 않는걸 강요해♪)'

'차암나~ 꿈이 아니라고 말해 말해줘요~! 배애앰!'

'만듀토리'

'정점 나노'

'귀욥지 아너~? 매애앤~'

'어머나'

'텔미 나노'

'소희'

'나노 소희'

'깨어나세요 안소희'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