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팀 “헬스장에서 만난 박보검, 처음엔 못 알아봐…너무 착하다”
‘컬투쇼’ 팀 “헬스장에서 만난 박보검, 처음엔 못 알아봐…너무 착하다”
  • 승인 2017.03.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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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팀 “헬스장에서 만난 박보검, 처음엔 못 알아봐…너무 착하다”

‘2시탈출 컬투쇼’ 팀이 박보검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2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팀과 여자친구가 출연해 라이브와 입담을 뽐냈다.

이날 팀은 헬스장을 열심히 다니는 일화를 공개하며 “박보검, 송중기 다닌다. 유명한 분들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헬스를 안 다니면, 바보가 될 수 있다”면서 “헬스에서 요즘 유명한 분도 알고, 최신곡도 듣는다”고 말했다.

팀은 “사실 박보검 씨도 처음 인사할 때 잘 몰랐다. 그런데 우리 매니저 분이 누군지 모르냐고 해서 알았다”면서 “잘생기시고, 너무 착하다”고 칭찬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2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