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블락비 박경 “우등상·백일장상 등 너무 많이 받아” 너스레…태일은 공로상 받아
‘비정상회담’ 블락비 박경 “우등상·백일장상 등 너무 많이 받아” 너스레…태일은 공로상 받아
  • 승인 2017.02.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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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블락비 박경 “우등상·백일장상 등 너무 많이 받아” 너스레…태일은 공로상 받아

그룹 블락비 박경과 태일이 학창시절 받았던 상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한국 대표로 블락비 박경과 태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블락비 태일은 “저는 특별한 상을 받았다”면서 “찬조 공연 같은 것들을 많이 하고 다녀서 학교 널리 알렸다고 공로상을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경은 “특별한 상보다 일반적인 상을 많이 받았다. 예를 들면 우등상, 백일장 산문부분 상, 임명장, 수학경시상 등”이라면서 “너무 많아가지고. 잘 기억이 안난다”고 미소 지었다. 

이를 본 성시경은 “그렇게 까지 하면 형이 못 도와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타서올TV 송초롱 기자 / 사진=‘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