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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가수 화요비의 스타화보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 SSTV | ||
[SSTV｜이새롬 기자] 화요비가 어깨를 드러낸 체크 원피스차림으로 성숙미를 한껏 발산했다.
12일 오후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가수 화요비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처음 화요비는 밀려든 취재인파에 당황해하다 촬영이 시작되자 곧 자신감 있는 포즈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화요비의 스타화보는 '로맨틱 아일랜드'라는 콘셉트로 괌의 로타 섬에서 촬영됐다. 이번 스타화보와 제작 발표회를 통해 화요비는 기존의 깜찍하고 엉뚱한 매력을 벗어 던지고 섹시하고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화요비는 12일 공개한 남자친구 슬리피(본명: 김성원, 25세)가 선물한 커플링을 끼고 나타나 주목받았다. “언제 커플링을 하게 됐냐?”는 질문에 화요비는 “지난 발렌타인데이 때 받았다”고 대답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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