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논란'에 티파니 측 "즐겁게 녹화한 후 왠 날벼락?"
'탁재훈 논란'에 티파니 측 "즐겁게 녹화한 후 왠 날벼락?"
  • 승인 2009.03.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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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 ⓒ KBS 방송캡쳐

[SSTV|박정민 기자] 탁재훈이 티파니를 성추행했단 논란에 대해 티파니 측이 "말도 안된다"며 입을 열었다.

지난 10일 일부 시청자들은 "탁재훈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 에서 게스트로 나온 소녀시대 티파니의 몸을 만졌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당시 방송 캡쳐와 동영상을 올리며 프로그램 게임 도중 탁재훈이 넘어지기 직전에 티파니의 가슴 부위를 밀쳤고 넘어지며 하반신을 만졌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티파니의 소속사 측은 "티파니는 물론 함께 출연했던 멤버 윤아,유리,수영 모두 녹화가 재미있었다고 입을 모았다"며 "방송 후 이 같은 의혹은 말도 안되는 일이고 그저 당혹스러울 뿐"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한편, 성추행 의혹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극성스러운 소녀시대 팬들의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일 뿐, 억지 주장이다","엉겹결에 몸이 닿은 것인데 성추행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등 탁재훈을 감싸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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