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최송현 열애설 보도에 네티즌 반응 '각양각색'
김래원-최송현 열애설 보도에 네티즌 반응 '각양각색'
  • 승인 2009.03.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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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최송현 ⓒ 김래원 미니홈피, SSTV

[SSTV|박정민 기자] 톱스타 김래원과 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들을 내놓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 일부는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사실이 아니라니 괜히 아쉽다","사실이라면 또 한번의 스타커플 탄생에 기꺼이 축하를 보내겠다","지적이미지의 두 스타가 모여 보기 좋다"는 등 아쉬움 섞인 호응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반면 열애설과 함께 김래원과 최송현이 개봉을 앞둔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이 알려지며 한편에선 "영화홍보를 위해 일부러 스캔들을 낸것 아니냐","스스로 화제거리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는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11일 오전 한 매체가 김래원과 최송현이 영화 ‘인사동 스캔들’의 촬영에서 호흡을 맞추고, 함께 성당을 다니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져 나왔다.

이에 김래원과 최송현의 소속사 블레스엔터테인먼트는 SSTV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실무근이다. 둘은 소속사 동료이자 영화에 같이 출연하는 선·후배 일뿐"이라며 부인하고 나섰다.

또한 소속사는 "함께 성당을 다니는 사이로 미사를 마친 뒤 식사를 함께 하며 이런저런 고민상담을 해주는 것뿐"이라며 "회사 식구들끼리 성당도 못다니냐"고 덧붙였다.

한편, 김래원은 '인사동 스캔들'에서 천재적인 미술품 복원 전문가 이강준을 연기했고, 이번 영화를 마지막으로 올 하반기에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최송현은 지난 해 5월 KBS 아나운서실에서 퇴사한 후 김래원이 사장을 맡고있는 블레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변신했다. 당시 최송현은 김래원 주연의 SBS 드라마 '식객'에서 카메오로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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