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할리우드영화 투자회사 설립, "미국 TV쇼도 진출 예정“
'컬투' 할리우드영화 투자회사 설립, "미국 TV쇼도 진출 예정“
  • 승인 2009.03.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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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찬우 & 김태균 ⓒ 제로원

[SSTV|이진 기자]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폭탄을 선사해 왔던 컬투가 할리우드 영화를 제작,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컬투(정찬우, 김태균)는 최근 지인들과 함께 '벨로체 파이낸셜'이라는 투자회사를 설립해 할리우드 영화에 제작과 투자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한다.

컬투는 지난 7일 미국 LA의 '에멋 폴라 필름(랜달 에멋과 조지 폴라 공동설립)'과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계약을 체결했다. MOU는 기업들간에 정식계약 체결전에 문서로 합의하는 것으로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정식 계약에 앞서 서로의 의견을 미리 조율하고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컬투는 에멋 폴라 필름과 50대 50의 지분을 갖고 할리우드 영화 제작과 투자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 향후 한국 배우들의 활발한 할리우드 진출이 예상되고 있다.

컬투는 “10년간 55편의 영화를 투자, 제작한 곳이며 최저 수익률이 28%였던 만큼 미국 영화업계의 독보적 존재로 인정받는 영화사”라며 에멋 폴라 필름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컬투는 “영화 뿐 아니라 미국의 TV쇼도 진출할 예정”이라며 “외화도 벌어들이고 컬투도 활발한 활동을 보일 것”이라며 포부를 다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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