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개 '몰빵' 경남 양산시 '대박' 주인공 '탄생'
로또 5개 '몰빵' 경남 양산시 '대박' 주인공 '탄생'
  • 승인 2009.03.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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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제327차 당첨번호와 1등 배출점 ⓒ 나눔로또 홈페이지

[SSTV|박정민 기자] 로또복권 5게임에 똑같은 번호를 적은 응모자가 1등에 당첨돼 화제다.

8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7일 추첨한 제327회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 12명 가운데 5명이 동일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5개가 당첨된 초대박 주인공은 1등 당첨금의 5배인 44억1337만원을 혼자 가져가게 된다. 5게임 중복 당첨은 국내에서 처음있는 사례로 외국에서도 드문 경우다.

행운의 인물은 본인이 직접 수동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고, 1등 5개를 한 번에 가져간 복권의 판매처는 경남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GS25로 밝혀져 로또매니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눔로또 측은 "신원을 미리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당첨금을 받아가기 전에 누구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로또 5개 중복 당첨으로 인해 나머지 1등 당첨자 7명은 로또 사상 가장 적은 1등 당첨금 8억8267만4750원을 받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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