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 , '폭소탄은 계속된다~'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 , '폭소탄은 계속된다~'
  • 승인 2009.03.09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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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 기자]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강선생님’이 8일 또 한번 폭소탄을 터뜨렸다.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강선생님’3회분은 헬보이로 변신한 정경미와 코 흘리는 원더우먼으로 변신한 김경아가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지난주 골룸 분장으로 큰 웃음을 안겨준 안영미는 이번 3회에서는 콧털 황비홍으로 변신 방청석을 폭소로 몰아갔다. 돌인간으로 분해 등장한 분장실 강선생님 강유미는 돌덩이를 주렁주렁 달고 특유의 멘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이날 코너의 백미는 콧털 황비홍 안영미의 코털 다듬기. 안영미는 머리털만큼 길게 자란 콧털을 다듬기 위해 파마기를 동원, 다듬기에 나서 주변을 폭소로 몰아넣었다. 특유의 새는 듯한 말투는 양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넘어갑니다" "어떻게 저런 분장을 생각할수가..." 등 시청자들은 '분장실 강선생님'의 강력한 웃음 보따리에 흠뻑 빠진 댓글을 끊임없이 달고 있다.

1회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개그콘서트의 '분장실 강선생님’코너가 내주에는 어떤 분장과 멘트를 펼쳐보일지, 기대감에 찬 시청자들의 일주일이 너무 길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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