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탐구] 정유년 빛낼 닭띠★ 박보검·유승호·서강준·엑소 디오·방탄소년단 슈가·샤이니 태민·빅스 라비·갓세븐 마크·위너 송민호 [SSTV영상]

2017년은 ‘정유년(丁酉年)’, 총명함을 상징하는 ‘붉은 달’의 해다. 새해 설을 맞아 2017년을 빛낼 닭띠 스타들을 알아봤다.

대표적인 93라인 동갑내기 배우에는 박보검, 서강준, 유승호 등이 꼽힌다. 박보검은 지난해 KBS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군림했다.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 중인 박보검은 지난 대만 팬미팅에서 약 4000여 명의 팬들을 운집.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유승호는 김소현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아역 시절부터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가요계에도 93라인 대거 포진돼있다.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아이돌 그룹 엑소 디오와 샤이니 태민이다. 디오는 지난해 연기,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태민은 샤이니 정규 앨범과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빅스의 라비가 데뷔 이래 첫 솔로 미니 앨범 ‘리얼라이즈(R.EAL1ZE)’를 발매했다. 라비는 래퍼다운 감각적인 패션을 물론 완벽한 랩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93년 생 슈가가 속한 방탄소년단이 오는 2월 13일 새 앨범 ‘윙스(WINGS)외전: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