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어메이징한 남자야 내가~!" (공조) [종합움짤]
현빈…"어메이징한 남자야 내가~!" (공조) [종합움짤]
  • 승인 2017.01.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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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한 남자’ 현빈이 스타서울TV(SSTV)와 만났습니다.

막 찍어도 화보. 걸어다니는 조각. ‘시크릿’한 잘생김의 기준. 현빈과 함께 했는데요. 이날 현빈은 마치 ‘K2’를 정복할듯한 ‘마운틴’ 무늬가 한땀한땀 들어간 자켓에 편안한 슬렉스를 매치했습니다. 여기에 하얀색 단화로 여전한 깔끔 ‘주원 룩’을 뽐냈죠.

현빈의 외모 또한 여전했습니다.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더불어 부드러운 ‘도깨비 st' 헤어가 돋보였는데요. 촬영 시작부터 커튼에 난항을 겪다가도 이내 집중하며 ‘최선’임을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공조' 속 현빈의 강렬한 모습에 해병대 김태평이 생각나더군요. 추운 날씨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포항 해병대 입대부터 서울수복기념해병대 마라톤 대회, 전역할때까지. 한파 속 현빈을 또 만나 감회가 새로웠다고 할까요.

현빈의 짧지만 강렬한 ‘공조’ 만남기. 움짤과 함께.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제가 참 어메이징한 남자인데 말입니다'
   
'거품키스 같은'
   
'시크릿한 남자'
   
'김태평'

 

   
'현빈왔숑~'
   
'왜 내눈앞에 나타나~♪'

 

   
'언제부터 잘생겼냐구?'
   
'데뷔때 부터?'
   
'입대할때?'
   
'운동할때?'
   
'전역할때?'
   
'최선입니까?'
   
'한땀한땀 잘생김'

 

   
'삼신할매는 잘 계시려나'
   
'태평하셔야~'
   
'판타지로 나타나~'

 

   
'한땀한땀 정성들인 포즈'
   
'공조' 왔숑
   
'거품키스 할래?'
   
'미리 뭍히는거 잊지 말고'
   
'눈감고'
   
'나노 태평'
   
'왜 내눈앞에 나타나~♪'
   
'내가 이러려고 태평했나'

 

   
'임철령 입네다'
   
'거품키스 그 뭐하는 겁네까~?'
   
'개수작 부리지 말라우'
   
'벽은 밀치라고 있는거 아닙네까?'
   
'일 없시요'

 

   
'이 구역의 공조는 나야'
   
'확실하고 최선입니다'

 

   
'시크릿'
   
'에? 일 없이요'
   
'가든' 속 태평
   
'오늘 최선입니다'

 

   
'회사 바로 옆 현빈님 놀러오세요~'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