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윤시윤 “노량진에 나타난 한국형 마블 액션 히어로”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SSTV영상] 윤시윤 “노량진에 나타난 한국형 마블 액션 히어로”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 승인 2017.01.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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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영상] 윤시윤 “노량진에 나타난 한국형 마블 액션 히어로”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극중 맡은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세가지색 판타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지현PD, 수호, 지우(우주의 별이), 박상훈PD, 윤시윤, 조수향(생동성 연애), 권성창PD, 김슬기, 안효섭(반지의 여왕) 등이 참석했다.

극중 경찰 공무원 준비 4년차 고시생 ‘소인성’ 역할을 맡은 윤시윤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 지금 이 시간에도 꿈을 위해서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흔한 청춘의 모습을 그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고편을 보시면 알겠지만 불의의 실험으로 슈퍼히어로가 된다. 마블 액션 히어로처럼 어마어마한 힘을 갖게 된다. 지구를 지켜야하는데 노량진에서  쓸데없는 짓만 한다. 소소한 생활에서 영웅이 어떻게 활약하는지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오는 1월 26일(목) 첫 방송되는 ‘세가지색 판타지’는 지상파와 포털사이트를 연결 짓는 드라마 콘셉트로 1편 ‘우주의 별이’ 2편 ‘생동성 연애’ 3편 ‘반지의 여왕'으로 자유롭고 기발한 전개로 각기 다른 색의 판타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