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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치 ⓒ SSTV | ||
[SSTV｜박정민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5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서 다비치는 신곡 '8282'와 '사고쳤어요'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다비치는 작년 2월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해 ‘슬픈 다짐’,’사랑과 전쟁’등을 연속으로 히트시켰으며, Mnet KM Music Festival,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여 명실 공히 2008년 최고의 신인 가수로 자리 잡았다.
또한 '꽃보다 남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민호(23세)가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19세)과 데뷔 전부터 친분을 쌓아온 선후배 사이로 밝혀져 화제가 됐었다. 강민경은 다비치의 신곡 발매 전부터 강민경이민호에게 신곡의 모니터링을 부탁했으며 이민호는 “1집보다 훨씬 히트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현영의 사회로 진행된 3월 5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카라가 'Honey(허니)'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신혜성의 '왜 전화했어',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Sorry', 메이다니의 '몰라 ing', 휘성의 '인섬니아', 노라조의 '내.도.소', 현영의 'lucky', 홍채린의 '못된 여자' , 다비치의 '8282','사고쳤어요', 지선의 '그는 널 사랑하지 않아', 김경록의(feat. 김은정) '사랑쟁이', 티맥스의 '파라다이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구속'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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