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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 카라 한승연 ⓒ 해피페이스/한승연 미니홈피 | ||
[SSTV｜이진 기자] 가수 이효리 'U-GO-Girl(유고걸)'의 래퍼로 눈길을 끌었던 랩퍼 낯선(NASUN)이 카라 한승연의 지원사격과 함께 타이틀 곡 '놀러와'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낯선의 '놀러와'는 5일 전파를 타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음악 중심 등 지상파 무대에서도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낯선의 이번 두 번째 앨범에는 숨은 지원군들이 많다. 카라의 한승연과 그룹 V.O.S의 김경록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낯선의 '놀러와' 뮤직비디오에는 쥬얼리S의 김은정과 하주연, 신인 가수 소리(SORI)가 출연했다.
낯선의 이번 컴백 무대가 특히 기대되는 이유는 타이틀곡 '놀러와'의 피처링을 맡았던 카라의 한승연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기 때문이다. 낯선은 스냅댄스와 탭댄스가 가미된 경쾌하고 발랄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낯선의 소속사 측은 “한승연양이 안무 연습에 참석하고 안무에 아이디어를 내는 등 열심히 해주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낯선은 지난 2008년 10월 1일 자신의 첫 싱글 음반(타이틀곡: 괜찮아)을 발매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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