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3’ 규현 “김구라가 104주 동안 매주 군입대 언급, 부담이나 조급함 없다”

‘신서유기3’ 슈퍼주니어 규현이 군입대를 언급했다.

4일 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신효정PD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슈퍼주니어) 송민호(위너)가 참석했다.

이날 규현은 군입대에 대한 질문을 봤고 “사실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 나만 남았다. 멤버들이 군복무 중이거나 제대를 했다. 올해 안에 잠깐 시청자들과 이별 고할 것 같다. 다들 하는 거다.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고 부담을 가지거나 조급하거나 하지 않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규현은 “제가 군대 얘기가 나온 것은 2년 전부터다. 김구라 씨가 ‘라디오스타’에서 정말 104주 매주 라스에서 군입대 얘기를 했다. 그래서 많이들 제가 고민한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는 부담 없이 있다”라고 밝혔다.

규현은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슈퍼주니어 성민, 신동이 최근 전역했으며 동해 려욱 은혁 최시원 등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오는 8일 9시 20분 첫 방송.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