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생방송 오늘저녁' 서울 구로구 개봉동 12900원에 훈제오리 등 무한리필·인천 연수구 동태탕·경기 여주시 묵은지 족발탕·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만두 창업 인생역전
2016.12.22트위터페이스북RSS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풍성한 먹을거리, 볼거리들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방송예정인 MBC 생활정보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6천원 동태탕 한 상 & 무한리필 오리 코스, 상상초월 패션왕 부부의 비밀, 묵은지 족발탕이 맺어준 쫄깃한 인연, 무일푼 소년, 인생을 빚다, 꿈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등의 코너가 꾸며진다.

1. [막 퍼주는 집]  6천원 동태탕 한 상 & 무한리필 오리 코스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해 예부터 '날개 달린 소'라고도 불리는 오리. 이 오리를 7가지 요리로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막 퍼주는 집’이 있다는데... 한번 맛본 손님들의 입소문을 타고 알음알음 찾아오는 사람들로 늘 북적인다. 오리를 푸짐하고 배불리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는 사장님, 오리에 대한 애정은 물론이요, 값싼 가격에 품질 좋은 오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가득하다. 12900원에 생오리구이, 훈제오리, 양념오리 주물럭, 오리탕, 오리 날개찜, 오리 파절임, 오리 샐러드까지 7가지 오리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 곳! 시중보다 20% 싸게 국내산 오리를 들여오고, 인건비 절약을 위해 가족 경영을 함으로써 ‘막’ 퍼주는 일이 가능하다는데... 가게 내부에는 오리 숙성실을 설치해 48시간 동안 오리를 숙성, 오리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씹고, 뜯고, 즐기고 맛보는 7가지 무한오리 코스 요리를 만나본다. 겨울이 되면 유독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의 동태탕. 그런데 단 돈 6천원에 돌솥밥과 도토리전, 심지어 제육볶음까지 서비스로 나오는 동태탕집이 있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한 동태탕집. 막 퍼주는 집이라는 입소문에 식당 내부는 이미 만석! 밖은 추위에 발을 동동거리면서 기다리는 직장인들로 북적거린다. 상다리 휘어져라 올라가 있는 서비스 음식들에 손님들은 먼저 그 양에 놀라고 둘째로는 맛에 놀라기 일쑤! 육수와 양념장에 쓰이는 닭발이 동태탕 맛의 포인트! 맛과 양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비밀은 유통마진을 줄여 싼값에 들여오는 동태와 점심시간을 이용한 빠른 회전율에 있다는데... 직장인들을 사로잡은 ‘막 퍼주는 동태탕’을 만나본다.

2. [풍문 검증단]  상상초월 패션왕 부부의 비밀!

상상을 초월하는 의상을 입고 다니는 부부가 있다?! 풍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경기도 고양시. 부부를 몇 번 목격했던 시민들은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옷의 소재를 알고 까무러치게 놀랐다는데, 과연 사람들을 놀라게 한 독특한 의상의 정체는 무엇일까?! 부부를 만나기 위해 고양시의 한 번화가에서 잠복한 제작진. 얼마나 지났을까, 저 멀리 한 부부가 보이는데~ 독특한 머리 스타일에 두툼한 조끼를 입은 남편과 챙 넓은 모자에 스커트를 입은 부인! 진짜 상인들의 말대로 옷의 소재가 좀 독특해 보인다?! 부직포 같기도 하고 털실 같기도 한 소재. 그런데! 살짝 나온 실오라기를 자세히 살펴보니, 이... 이건 설마 머리카락?! 아무리 봐도 진짜 머리카락이 맞다! 국내 최초! 머리카락으로 옷을 만들어 입는 송재은(54), 이경숙(51) 부부! 부부가 하필 머리카락으로 옷을 만들게 된 것은 바로 부인 이경숙 씨가 30년 경력을 자랑하는 미용사이기 때문. 사업 실패로 좌절했던 남편을 웃게 하기 위해 그의 머리를 독특하게 해주기 시작한 것이계기가 됐다. 그 뒤로 버려진 머리카락으로 다양한 도전을 하게 됐다는 이경숙 씨. 옷, 방석, 실내화 같은 생활용품부터 과일나무, 숭례문 같은 장식품까지! 지금까지 만든 작품만 1,000여개, 부피로 치면 컨테이너 2동 정도다. 한 달에 2~3번 경로당 미용봉사에도 참석한다는 부부. 그곳에서도 경숙 씨의 활약은 계속된다. 손길 몇 번 스쳤을 뿐인데 할아버지, 할머니의 헤어스타일이 깔끔하게 변신! 심지어 지드래곤을 능가하는 파격적인 스타일까지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머리카락 작품의 세계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데... 연말을 맞아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기로 한 부부. 경숙 씨가 파티 콘셉트에 맞게 지인들의 헤어스타일을 바꿔주기로 했다. 그녀의 손끝에서 탄생한 상상초월 머리 모양! 번쩍번쩍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 스타일부터~ 파티 케이크 스타일! 그리고 2017년, 새롭게 맞이하는 일출 스타일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헤어쇼의 세계를 풍문 검증단에서 만나본다!

3. [단골손님]  묵은지 족발탕이 맺어준 쫄깃한 인연

해장에는 족발이라 외치는 집이 있다?! 연말을 맞아 갈수록 늘어나는 송년회에 속 쓰린 날이 일상이 되어가는 요즘, 해장을 위해 찾는 손님들로 쉴 새 없다는 경기도 여주의 한 족발집. 설마 하는 마음으로 들어선 가게에는 여기저기 족발을 뜯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먹어본 사람이라면 모두 입을 모아 해장엔 족발이라 외치게 된다는 이 집의 메뉴, 바로 묵은지 족발탕이다. 족발의 느끼함을 잡은 묵은지와 깊은 맛 내는 비법 양념장으로 쓰린 속도 잡고 손님들도 잡았다는 사장님. 담근 지 1년 6개월이 지난 묵은지만이 족발탕이 될 수 있단다. 일정한 김치 맛을 내기 위해 1년 내내 김치를 담가 숙성시키는데, 올 한 해에 담근 김치만 무려 5,000 포기! 칼칼한 맛 더해주는 비법양념장은 직접 담은 고추장을 사용하는데, 1년 묵은 고추장과 햇고추장을 섞어 깊고 깔끔한 매운맛을 끌어낸다. 맛을 내는 가장 기본은 재료라는 사장님이 가장 신경 쓰는 건 족발. 손질된 족발은 신선도를 알기 힘들어 도축한지 이틀 내의 생족발을 들여와 핏물을 빼고, 얼리고, 자르는 모든 작업을 직접 한단다. 맛에 대한 이런 노력 덕분인지 17년이란 세월이 흐르도록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며 행복해하는 사장님. 손님들은 변치 않는 맛으로 묵은지 족발탕을 내어주는 사장님이 있기에 행복하다고 말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고향친구들과 이 집을 찾던 단골손님은 군대시절에도, 데이트를 할 때도, 결혼을 해서도 꾸준히 오고 있다는데... 이 손님에게 묵은지 족발탕은 반평생을 그대로 담고 있는 인생이자 추억이다. 또 한 손님은 10년 넘게 다니던 이 집을 잃어버렸다 다시 찾았다. 가게가 이전한 줄 모르고 옛 가게 터를 갔더니 없어져 망연자실 했었다는데. 지인 덕에 겨우 찾게 된 지금은 혹시라도 또 잃어버리지 않게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방문한단다. 메뉴에 대한 자부심으로 17년간 꾸준히 이어온 묵은지족발탕 집을 찾아가본다.

4. [인생역전의 명수]  무일푼 소년, 인생을 빚다!

찬바람 불어오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대표 간식 ‘만두’. 서울의 한 전통시장, 이곳에 하루 빚어 판매하는 만두만 무려 5천 개에 이른다는 만두집이 있다! 앙증맞은 한입 크기, 속 안을 가득 채운 만두소는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다는 마성의 맛을 가졌다는데. 만두에 웃고 만두에 울며 30년이 넘는 인생을 만두와 함께하고 있다는 윤태호 씨의 만두다. 지금은 만두로 인정받는 어엿한 사장님이지만 과거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왔다는 그. 어머니의 가출로 갓난아이 때부터 형과 함께 친척 집에 맡겨지고 계속되는 가난으로 학교에서는 따돌림 받기 일쑤. 집에서는 술에 빠진 아버지의 폭력이 이어졌다.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살던 그때, 무작정 집을 나오게 되면서 일주일간 노숙생활까지 하게 됐다는데.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집 배달원으로 취직, 돈을 벌기 위해 밤낮으로 기술을 익히면서 만두를 접하게 됐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에 이어 17년 만에 찾아온 어머니까지 세상을 떠나면서 삶을 비관, 우울증에 빠진 날도 있었다는 태호 씨. 그때 생각을 바꿔보고자 다니기 시작한 검정고시 학원에서 자신감을 얻게 됐다. 밤잠을 아끼고 억척스럽게 일해 오며 9년간 모은 2천 7백만 원을 올인해 가게를 차릴 수 있었다는데. 하지만 계속되는 적자에 1년도 채우지 못하고 가게를 접으며 또 한 번의 시련을 맛봤다는 태호 씨. 이후 돈을 버는 목적이 아닌 맛에 정성을 쏟기 시작하면서 점차 입소문이 나고 손님에게 인정받게 됐단다. 매일 들여오는 신선한 재료에 당일 생산, 당일 판매는 그의 오래된 장사 철칙! 만두소에 제주산 무말랭이를 넣어 식감을 높이고 양념 맛을 잡아주는 것이 포인트다. 만두피 하나도 만두소와 어우러지는 두께로 만들어 내는 것 또한 맛의 핵심이다. 무일푼의 소년에서 만두계를 주름잡는 대박집 사장님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윤태호 씨의 인생을 만나본다.

5. [핫이슈 핫피플]  꿈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부산 연제구의 한 동네. 이곳엔, 아주 특별한 초등학교가 있다. 학년 당 두 학급밖에 없는 작은 학교지만, 벌써 4년째 학생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는 부산의 한 초등학교. 이곳에선 트럼펫, 플루트, 오보에, 색소폰 등 고가의 악기들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방과 후 수업으로 실력 있는 강사진들에게 강습을 받을 수 있다. 학교에서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게 된 건 부산시 교육청과 지방자치 단체의 지원 덕분. 4년 전, 부산시 교육청은 문화 예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오케스트라 운영비를 지원해 주었다. 그 덕분에 오케스트라를 창설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은 다양한 악기를 조율해 조화로운 소리를 내는 방법을 배우면서 협동심을 길렀고, 한 명의 학생이 중도에 포기하면 모두가 실패하는 걸 알게 되면서 책임감도 배웠다. 사춘기에 접어든 고학년 아이들은 음악을 통해 감정을 표출하면서 사춘기도 슬기롭게 넘길 수 있게 되었다. 오케스트라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6학년 한민성 군 (13세). 평소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친구들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았는데, 4학년 때부터 드럼을 배우게 되면서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법을 배웠다. 현재는 오케스트라의 대표까지 맡게 되었는데... 드럼을 배운 후 미래엔 멋진 드럼 연주자가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된 민성군. 엄마 장주미 씨는 달라진 아들을 보며, 악기를 배울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준 학교에 너무 감사하다는데... 한 공기업에서는 장학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해당 초등학교에 오케스트라 운영 지원비를 기부하기로 했다. 후원 덕분에 더 나은 환경에서 음악을 할 수 있게 된 아이들은 감사하는 뜻을 전하는 공연을 준비했다는데... 그 특별한 현장을 따라가 봤다!

오늘 오후 6시 10분 방송.

[스타서울TV 조인경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  |  제휴 및 사진 영상구매  |  광고문의  |  저작권 정책  |  오시는길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중구 무교로 32, 14층 3호(무교동,효령빌딩)  |  전화 : 070-4639-1163  |  팩스 : 02-6455-7740  |  이메일 : news@newsinside.kr
등록번호 : 서울 아 00380  |  등록일 : 2007년 6월 4일  |  발행인 : 천태영  |  편집인 : 천태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천태영
뉴스인사이드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인사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