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패신저스’(Passengers) 레드카펫이 펼쳐졌다.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은 '패신저스'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수많은 팬들이 대거 몰려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제니퍼 로렌스는 강추위 탓에 브라운 코트를 걸치고 등장했다. 레드카펫에 입성하자 블루 드레스를 그대로 선보였다. 제니퍼 로렌스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 드레스에는 칼 자루가 연상된 자수가 인상적이었다. 크리스 프랫은 깔끔한 체크 수트를 매치했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의 드레스에 감탄한 크리스 프랫은 감추지 못한 놀람에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패신저스' 레드카펫에 참석한 수많은 팬들에게 사인과 인증사진을 남겼다. 환호성과 함께 간단한 소감. 그리고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의 한복입은 테디베어 증정식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CGV에서 열린 영화 ‘패신저스’ 내한 레드카펫에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