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유 토트넘 칼링컵우승 '선봉에 섰다!'
박지성, 맨유 토트넘 칼링컵우승 '선봉에 섰다!'
  • 승인 2009.03.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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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박정민 기자] 한국 시간으로 3월 2일 0시 정각, 웸블리 구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토트넘 핫스퍼(이하 토트넘)의 08~09시즌 칼링컵 결승전이 열린다.

'산소탱크' 박지성(28)이 또 다시 칼링컵 우승에 도전한다. 칼링컵은 1960년 시작된 잉글랜드 컵대회로 아마추어 팀이 참가할 수 있는 FA컵과는 달리 잉글랜드 프로팀만이 참가하는 대회로 박지성은 2006년 대회 결승전 당시 선발 출전해 칼링컵 한국인첫 우승 선수의 영광을 안았었다.

2006년의 영광에 뒤이어 3월 2일 0시에 열리는 맨유와 토트넘의 경기에 '산소탱크' 박지성이 출전해 우승메달을 달 수 있을지에 주목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경기를 펼칠 생각을 가지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우리 팀의 어린 선수들은 충분히 결승전에서 뛸만한 자겨을 갖추고 있다. 어린 선수들에게 웸블리에서 뛴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며 "결승전에서 우리의 어린 선수들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맨유는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골키퍼 판 더 사르의 결장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히딩크가 이끄는 첼시가 위건 어슬레틱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히딩크 마법'은 현재 진행형이다.

1일 오전(한국시간)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08~0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첼시는 위건 어슬레틱을 2-1로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으며 3연승 매직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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