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2월 마무리하며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쇼 음악중심, 2월 마무리하며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 승인 2009.02.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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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주현미와 서현이 '짜라자짜'를 선보였다 ⓒ MBC

[SSTV|이새롬 기자]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2월을 마무리하며 많은 가수들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 컴백스테이지에서는 신혜성이 신곡 '왜 전화했어'로 애절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으며 FT 아일랜드는 '나쁜 여자야'로, 왁스는 '전화 한 번 못하니'로 화려한 무대를 펼쳐 보였다.

특히, 특별 무대로 돌아온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는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과 함께 ‘짜라자짜’를 불러 많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유명 작곡가 김도훈이 만든 ‘짜라자짜’는 경쾌한 트로트 리듬에 후렴구 '짜라자짜짜짜'가 흥을 돋우는 곡으로 지난 17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바 있다.

또한, ‘쇼 음악중심’의 MC이자, ‘스트롱베이비’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승리는 G드래곤과의 환상적인 무대를 마직막으로 첫 솔로활동을 마감했다.

이 날은 승리(빅뱅), 소녀시대, 카라, 주현미 & 소녀시대 서현, 신혜성, Fly To The Sky(플라이투더스카이), 쥬얼리S, 왁스, KCM, 애프터 스쿨, FT Island(에프티아일랜드), 지선, 화요비, 24/7, 윙크, AJOO(아주) 등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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