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달려라 고등어' 및 데뷔작, 안방극장 재방영 '눈길'
이민호 '달려라 고등어' 및 데뷔작, 안방극장 재방영 '눈길'
  • 승인 2009.02.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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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SSTV

[SSTV|김지원 기자] KBS 2TV '꽃보다 남자'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구준표' 이민호가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들이 연달아 재방영된다.

이민호가 출연해 SBS에서 방영됐던 청소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는 케이블채널 tvN에서 28일 오전 11시 두편이 연속 방영돼 눈길을 끌었다.

'달려라 고등어'에서 이민호는 퇴학 직전 반항아인 축구부원 '차공찬' 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는 '바람의 화원'에서 문근영과 호흡을 맞춘 문채원도 등장해 당시 풋풋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과속스캔들'의 박보영과 함께 출연했던 이민호의 데뷔작 '비밀의 화원' 은 28일 오후 4시30분부터 EBS를 통해 재방송된다.

한편 제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TV 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이민호는 이날 시상식에서 긴장한 탓에 레드카펫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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